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도권 전철 1호선 (문단 편집) === 노선 색 통합 === 원래 [[서울 지하철 1호선]] 구간은 노선색으로 {{{#red 빨간색}}}을 사용했고 지상 구간은 {{{#808080 회색}}} 또는 {{{#0052A4 남색}}}을 사용했다. 당시 [[서울지하철공사]]에서 만든 노선도의 국철 노선색은 회색을 썼고 지하철 구간 환승통로도 마찬가지로 회색을 썼다. 1호선의 국철 구간뿐만 아니라 3호선의 [[일산선]], 4호선의 [[과천선]]과 [[안산선]] 등도 전부 회색을 사용했다. 그러나 노선도에 색깔이 서로 다르게 칠해져 있다 보니 이용객들이 [[서울역]] 또는 [[청량리역]]에서 갈아타야 하는지 혼란을 겪는, 공공디자인으로서는 실격 수준의 치명적인 부작용이 발생했다. 결국 2000년에 지하 구간과 지상 구간의 노선색이 철도청에서 국철 노선색으로 쓰던 색들 중 하나였던 {{{#0052A4 남색}}}으로 통합됐다. 마침 이 무렵이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년 월드컵]]을 앞둔 시점이었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혼선을 주지 않기 위한 것도 한몫했다. 노선색 통합 후 20년이 지난 현재는 지하 구간의 역들의 역명판과 환승띠 등이 전부 다 남색으로 교체되어 빨간색을 쓰던 시절의 흔적은 찾아보기 힘들어졌지만, 아직도 [[서울교통공사]] 열차들은 빨간색 도색을 유지하고 있다. 문서 맨 위에 있는 [[서울교통공사 1000호대 VVVF 전동차]]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한국철도공사]] 열차들 중 일부도 얼핏 보면 빨간색 도색을 사용하고 있는 것 같지만, 이는 과거 1호선의 색깔과 관련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한때 한국철도공사 전동차 표준 도색으로 사용되던 [[자석도색]]의 일환이다. 실제로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경의·중앙선]] 열차들도 1호선 열차와 똑같은 자석도색을 하고 다니는 중이다. 이렇다 보니 철도청/코레일 소속 1호선 열차들은 개통 직후부터 2021년까지 노선 색상과 전혀 다른 도색을 하고 다녔다. 개통 초기에는 위아래는 파란색에 중간은 흰색, 철도청 말기엔 노란색, 초록색, 흰색, 철도공사 출범 후엔 위는 빨강, 아래는 파랑 자석도색으로 칠했다. 그리고 2021년 처음 도입된 13차분 열차부터는 기존의 자석도색에서 벗어나 1호선의 노선색인 남색을 열차 전면부 도색 및 내부 인테리어에 부각시키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